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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Voyage

[트리니다드토바고] 피치 레이크 La brea Pitch Lake

세계에서 가장 큰 천연 아스팔트 호수 피치 레이크에 다녀왔다

바닥도 펄펄 끓고 햇볓도 내리 쬐어서 진짜 더웠다.
도착하니 차에서 내리는 순간부터 벌써 아스팔트 냄새가 났다.
아스팔트 호수라니 ! 정말 신기했다. 아스팔트하면 석유를 정제하고 남은 찌꺼기 인줄로만 알았는데, 이렇게 바닥에서 아스팔트가 뿜어져나오니 ..!
아기 데리고 가기는 쬐끔 힘든게, 안그래도 날이 더운데, 아래 위로 열기가 더해져서 진짜 뜨거웠다
신기한건, 천연 아스팔트 위를 걸을 때, 아스팔트 아래에 있는 물 때문에 아직 아스팔트가 물렁물렁해서 바닥이 물컹물컹한 느낌이 드는것,
그런데 또 질퍽하게 발에 묻는게 아니라 표면은 굳어있다.



세계 여러 나라에 아스팔트를 수출 한다고 한다. 신기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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